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것이 알고싶다/2019년 방영 목록 (문단 편집) === [anchor(1171)]1171회 / 6월 1일 / 살아남은 자의 미스터리 - 동반자살인가, 위장살인인가 [[부천 링거 살인사건]] ★ === 부천 심곡동에서 벌어진 유호철이 동거녀인 박○○ 양과 함께 동반자살시도로 누웠고, 유호철은 사망하고, 박양만 살아남았다고 알려진 사건이었으나, 실제 정황을 종합해보면, 과학수사(약물 성분 추적 등)에서도, 기타 정황에서도 과연 동반자살인지 의심이 가는 부분이 많았다고 한다. 유씨 본인의 정황의 경우, 경제적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개인회생]] 절차에 따라서 문제 없이 상환중이고 아버지가 하던 사업을 인수하려 준비중이였다. 친구들도 유씨가 지나치게 긍정적이고 "우리 파이팅 하자"가 입버릇일 정도로 에너지 있는 사람이라고 입을 모았다. 거기다 박양은 유씨 몰래 '''동거중인 남친'''이 있었으며[* 박양이 거주중인 집의 집주인은 6년이나 동거하고 있어서 당연히 부부인줄 알았다고 한다.], 유씨가 박양에게 수상한 낌새를 느꼈는지, 어느날 갑자기 친구들에거 선을 봐서 결혼할 거라는 둥 거리를 떼려고 하자, 박양이 유씨에게 주민등록번호나 계좌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요구했다는 정황 또한 발견되었다. 자살현장에서도 이상한 장면이 많이 발견되었는데, IV로 약물을 투약하여 사망한 상황인데, 유씨의 체내에선 프로포폴이 있지만 정작 수액에는 프로포폴이 없었다는 점에서, 프로포폴로 재워두고 추가 투약을 한 것으로 추정이 가능하다. 또한 박양은 프로포폴로 잠들었다가 깨어보니 자기만 바늘이 빠져있었다며, 남친만 싸늘하게 식어있어서 남친이 죽었다고 판단했다고 주장했는데, 의사들은 모두 그 정도의 프로포폴로는 10분이면 깨어나기 때문에 불가능한 주장이라고 했다. 심지어 당시 모텔에는 난방에 전기장판까지 켜있어서 싸늘하게 식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다. 따라서, 이 사건은 정황, 증거로 봤을때, '''사실상 박양이 유씨를 독살'''했다는 점이 지배적이다. 동기는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으나 치정살인으로 추정된다. 마지막으로 김상중은 유씨가 정말로 희망이 없어서 그렇게 된 건지, 아니면 차고 넘치는 정황과 증거대로 그가 억울하게 당한 건지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며 아래와 같이 엔드 코멘트를 맺는다. >류씨는 2년 전부터 희망을 잃지 않았다고 합니다. 30살 젊은 청년이 꿈꾸던 미래는 실현되지 못했습니다. >그 스스로 어떤 이유 때문에 삶을 포기했는지 아니면, 그릇된 사랑으로 인해 모두 빼앗겨 버린 것인지 >그의 마지막 바람, 죽음의 진실이 그대로 드러나야 하는 것 일지도 모릅니다. 2019년 11월 26일 검찰이 보완 수사를 통해 동시에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고 볼 아무런 증거가 없다고 판단해 피의자 박 양을 살인죄로 기소했다. [[https://news.v.daum.net/v/20191126181126734|#]] 2020년 4월 24일, 살인 등 혐의가 인정되어 징역 30년이 선고되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424060252065|#]] 항소했으나 2심과 3심에서도 원심을 유지해 징역 30년이 확정되었다. 그것이 알고싶다 갤러리에 어떤 유동 아이피가 박 양의 눈 아래 얼굴이 담긴 카카오톡 프로필을 올린 적이 있었다. 다만 진짜 박 양 본인인지는 확인되지 않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